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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 캡처.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오는 20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성공의 동력이 될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거리응원 80팀, 거리공연 20팀 총 100개 팀이다.
거리응원의 경우 접수는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20명 이상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더 등 다양한 공연으로 팀별 인원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응원 및 공연 시간은 대회 당일인 오는 4월 7일 오전 7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다.
장소는 마라톤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31개소 가운데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거리응원·공연 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가로변에 배치하고, 응원 도구와 식수를 제공한다. 또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해 준다.
진광식 시 자치행정국장은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응원과 공연이 선수들의 에너지가 되고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질서 있는 참여를 통해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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