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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쿠킹 클래스'의 모습. |
사전 접수를 통해 매일 2회씩 진행 중인 강릉 셰프와 함께하는 ‘오픈 쿠킹 클래스’는 어린이 및 외국인이 꼽은 가장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축제 참여자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는 즐거움 외에 직접 자신의 손으로 강릉음식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통해 또 다른 올림픽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는 쿠킹 클래스 참여자 모집이 완료된 상황이나 외국인의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우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18 강릉 푸드 페스티벌은 우수한 음식자원의 고장 강릉의 향토밥상인 산·들·바다상차림, 일바라지상차림 등을 테마로 하는 솔담상(솔향 담은 강릉 상차림) 20선과 크림감자옹심이, 초당두부탕수 등 강릉특선음식 10선, 소소한 강릉의 부엌살림과 풍경을 전시해 강릉음식의 우수성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강릉 특선음식과 지역의 향토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 판매관과 지역의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강릉농부마켓을 운영중에 있다.
특히 올림픽 손님맞이 음식으로 개발한 특선음식 및 지역 특산음식마을을 직접 찾아가 맛볼 수 있는 푸드 스템프 랠리를 주문진, 사천, 초당, 병산 등 4개권역 음식마을을 포함한 지역내 126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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