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남구가 부산시에서 실시한 자치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구·군 사회복지분야 평가는 매년 부산시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사회복지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우수사례 발굴 및 미흡한 주요시책에 대한 발전 방안마련 등을 위해 이뤄진다.
남구는 2013년도에 우수상, 2014년도에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5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고령화업무를 포함한 사회복지업무 전반적으로 복지관련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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