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면 여성자원봉사대,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이 도시경관 정비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돌봄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의성읍 중앙길 일원 간판개선사업 실시
군은 의성읍 중앙길 일원(의성초등학교~의성농협 하나로마트 구간)을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7300만원(국비 2억6000만원, 군비 2억13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인 중앙길은 주요 상가가 밀집한 의성의 중심 상권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군은 노후 간판과 건물 입면을 정비해 조화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3월부터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 컨설팅을 거쳐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마련한 뒤 올해 말까지 간판 제작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 안평면 여성자원봉사대,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한편 안평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안평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폐가전 등으로 위생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봉사대원들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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