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10일, 중소상공인 남대구지회(회장 석의근)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같은 날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태숙) 5개 어린이집(남구 4개소, 중구 1개소)에서 코로나19로 휴원이 길어지며 어려운 상황임에도 구청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의료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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