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3.5톤 출하, 브랜드 딸기 경쟁력 입증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의성眞 딸기’의 본격 출하에 맞춰 코스트코와 쿠팡 등 주요 대형 유통망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에 나섰다.
공동출하 시스템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전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의성眞 딸기’는 공동출하회를 통해 엄선된 물량만 유통되는 브랜드 딸기로, 재배 단계부터 수확·선별·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증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딸기만 출하해 품질 균일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올해 처음 공동브랜드로 출하되는 ‘의성眞 딸기’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체계적인 재배 관리에 스마트팜 기술까지 더해져 당도와 향,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선도와 품질의 균일성 면에서도 대형 유통망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당도가 높고 품질이 고르게 유지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3.5톤이 출하돼 약 3억 5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향후 출하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의성군은 전망하고 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공동출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딸기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공동출하를 기반으로 품질 관리와 유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의성眞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품질 고도화와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표 딸기 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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