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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부산=맹화찬기자]부산 수영구는 KAPP(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 회장 박상현)와 함께 6월 4일~5일 양일간 광안리 해변 SUP ZONE 일원에서 '2022 APP WORLD TOUR 아시아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23일~25일 3일간 광안리 해변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최초 'APP WORLD TOUR 세계대회'의 출전권 획득을 위한 아시아 예선전으로 치러지는 경기다.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선수들과 전국 SUP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하며 Sprint races(단거리), 10Km Distance race(장거리) 경기와 그 외 Beach Yoga, SUP polo, 팀레이싱 등 다채로운 이벤트 경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이후 광안리 해변에서 오랜만에 개최되는 SUP 대회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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