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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국회 |
올해에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농산촌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한 현행 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성범 의원은 이번 토론회와 관련해 “농산촌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자체 세외수입 범위 축소에 따른 교육경비 지원의 감소와 소규모 학교 수의 증가 문제에 대한 해법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성범 의원이 지적한 두 가지 문제를 중심으로 농산촌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한 입법적·정책적 개선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범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입법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법률의 제·개정 입안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내일(29일) 오후 2시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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