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가 ‘향토사랑 부산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우선 시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구·군,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각 기관 구내식당에서 부산쌀을 우선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품 전달시 부산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시 및 농협 관계자, 농업경영인 등으로 이뤄진 ‘부산사랑미 홍보단’이 지역의 기업체, 학교 등을 방문해 부산쌀 구입 권장 및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에서는 강서·기장 지역 등 3056ha에서 1만5372톤의 쌀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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