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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임주락(106세, 남) 옹에게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챙기며 편안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을 곁에서 돌보고 있는 가족들을 격려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빌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고령화 시대에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방문했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앞으로도 동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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