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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전경.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오는 2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발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발굴, 현재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현지실사평가단이 평가표에 의한 현지실사 및 지정기준 적합여부를 평가, 신규 지정업소를 확정한다.
선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시판 및 메뉴판 교부, 착한가격업소 안내 및 홍보, 맞춤형 수요물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가 적정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통해 내실있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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