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청 전경.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금년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공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해 산운생태 및 빙계군립공원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에 노력을 하고 있는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원 내 공중화장실 청결,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 도로변 잔풀제거, 하천 내 정화활동 등을 통해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산운생태공원 잔디광장의 푸르름과 다양한 영산홍의 빛깔로 물든 산운생태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금성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의성군의 자랑인 경북8경 빙계군립공원은 계곡의 바위틈에서 여름내 시원한 바람이 나오며 얼음이 어는 빙혈이 있어 공원 내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인근 산운생태공원과 마찬가지로 현재 영산홍의 만개를 감상할 수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성수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의성군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