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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공동취재단 제공. |
영국 BBC 방송이 “올림픽 역사상 최고로 놀라운 일 중 하나”라고 평할 정도였다.
그녀는 알파인스키 월드컵 여자부 68위 선수. '살아있는 스키 전설' 린지 본(미국)은 유력한 우승후보였으나, 6위에 그쳤다.
그녀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에 동시 출전하는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고, 본인도 예상하지 못한 금메달로 대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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