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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대응 중장년 단기 공고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상태에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장년 단기 공공일자리(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 및 대상은 중장년(만40세 ~ 만64세, 1956~1980년생) 세대로 오는 4월 2일까지 83명을 뽑는다. 선발결과는 4월 10일 발표한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2020년 최저임금 시간당 8590원, 부대비 5000원, 주차, 연차수당 등을 지급 받는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 19로 인한 신속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여 자격요건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급여·공적연금 수급자는 참여할 수 없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된 ‘홀몸노인 건강지킴이 사업’도 지원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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