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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중원의 소리에 취하다’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도 등재된 우리의 전통무술 택견을 국악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시킨 공연이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연주와 충주시립택견단, 택견비보이 트레블러 크루, 김진미 풍유무용단 등 총 80여명이 출연해 우리 문화예술의 다채로움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국공립우수작품에도 선정된 이번 공연은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택견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눈을 매혹시킬 것으로 보인다.
공연관람은 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오는 9일부터 내달 10일 오후 7시까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940-2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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