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지난 14일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주식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여했으며,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가구당 250장씩 총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문 지부장은 “사랑의 연탄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태백시지부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337가구에 8만4050장의 연탄을 후원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지원해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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