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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25일 의장접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정 의장은 4일 국회 본청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후 2~3시 국민의당이 도착하는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더민주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가능하면 당내 의원들이 참석토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렸다. 더민주는 오후 1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참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본회의에서는 원샷법을 비롯해 법사위를 통과한 40여개 법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국회선진화법 부의에 대해서는 “선진화법은 내가 대안을 내놨다. 그것을 가지고 여당이 절충해서 다시 발의해야 된다. 지난번 (새누리당이) 한 것은 의미 없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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