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무역수지·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9월 누적 수출 8천억 달러 돌파
[로컬세계 = 최종욱 기자]관세청은 2026년 9월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
9월 수출은 1,20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5% 증가했으며, 수입은 711억 달러로 26.0%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9월 수출과 무역수지, 반도체 수출이 각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9월까지 누적 수출액도 8,145억 달러로 사상 처음 8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9월 일평균 수출액은 56억3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27억5천만 달러보다 104.9%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24일에서 올해 21.5일로 2.5일 줄었지만, 수출 증가세는 크게 확대됐다.
9월 수출은 1,209억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1~9월 누적 수출은 8,1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했다.
수입은 711억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26.0% 증가했다. 1~9월 누적 수입은 5,62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었으며, 누적 무역수지는 2,52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9월 수출 증가를 이끈 주요 품목과 국가별 세부 수치는 관세청의 품목·국가별 확정 자료를 통해 추가 확인될 예정이다.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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