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0일 세종시 도담동의 한 유치원에서 등원하는 유치원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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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육감은 이 유치원에서 오전 8시 전후 등원하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시설 전반의 감염병 예방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유치원의 한 교직원은 지난달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했으나 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 결과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에선 아직 메르스 확진환자가 없음에도 주변 지역에서의 전파를 우려해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0일 세종시 도담동의 한 유치원에서 등원하는 유치원생들의 발열(손 소독)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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