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태백시는 오는 27일까지 건강기능식품판매업 43곳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무신고 소분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허위·과대·비방 표시 광고 위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할 예정이며 고의적·상습적 위반업소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