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붕 사무총장.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제22대 현기붕 사무총장이 지난 5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현 사무총장은 지난 1980년 한국건협에 입사한 후 본부 감사실과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서울 서부·동부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국민건강증진과 협회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

충남 논산 출신인 현 사무총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현 사무총장은 “35년 전 건협에 입사했을 때의 마음가짐과 뜨거운 열정으로 국민건강증진과 협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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