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경남 양산시는 지난 18일 2025년도 시 청렴시책 추진에 기여한 청렴리더 35명을 대상으로 경주 최부자아카데미 등 경주 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갑질 근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조직 내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 직원들은 청렴 시책 관련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청렴 정책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리더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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