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환영행사에는 해군 주요 지휘관 및 장병, 사관생도, 가족들이 참가했다.
이번 순항훈련은 전단장 양용모 준장의 지휘 아래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DDH-Ⅱ, 4400톤급)과 군수지원함 화천함(AOE, 4400톤급)등 2척의 함정이 참가했으며, 98일간 10개국 10개항을 방문했다.
기간 중 생도들은 실무생활에 필요한 당직 및 훈련, 손상통제훈련 등의 교육훈련과 방문국과의 군사외교활동, 6.25참전국 보은행사 등을 펼쳤다.
순항훈련을 마친 제72기 사관생도들은 내년 초 졸업과 동시에 임관해 조국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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