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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전진종합건설가 지난 28일 의성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양곡’ 270kg(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양곡은 의성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가구,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진종합건설 최상수 대표는“샘플하우스 오픈식에 받은 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정일 읍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최상수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종합건설이 건설하는 의성읍 상리리에 상리골든렉시움은 33평형 90세대로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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