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15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사진출처=여가부 홈페이지> |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여가부는 오늘(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오후 1시부터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년의 날이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지난 1973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됐다.
‘성년을 맞는 청소년이여! 열정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희정 여가부 장관과 올해 성년이 되는 1996년 출생 청소년과 청소년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날 성년을 맞은 청소년을 축하하고, 이들이 성인으로서 용기를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의 다짐과 소망이 담긴 인터뷰 동영상이 상영되며, 남녀 청소년 대표의 ‘성년 다짐 발표’도 진행된다.
아울러 인디밴드 랄라스윗의 기념 공연과, 안영일 드림챌린지그룹대표의 ‘빛나는 청춘, 열정을 만나다’ 주제 강연 등도 진행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