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4일 대전 서구 통계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의료제품 제조‧수입·취급업체 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의료제품 사후안전관리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의료제품 사후안전관리 시행에 앞서 관내 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6년도 정책 주요변경 사항 ▲의료제품 사후관리 기본 방향 ▲중점 점검사항 ▲2015년 주요 부적합 사례 ▲질의·응답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관련업계와 소통·협력함으로써 사후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도와 업계 만족도와 정책 집행 신뢰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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