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기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국제엘리트여자컬링투어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컬링연맹과 컬링한스푼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0개 팀, 6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기는 조별 라운드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컬링한스푼’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김주수 군수는 “컬링의 메카 의성에서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성군청 여자컬링팀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