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대전공장장. |
지난 1990년 한타에 입사해 25년 동안 근무하고 있는 이 공장장은 고객에게 안전한 타이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품질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품질경영을 인정받았다.
이 공장장은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선동아리 활동을 추진해 동료들 간 품질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습 및 도전하는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만들어냈다.
이 공장장은 “지금도 현장에서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을 우리 사원들과 함께 이 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한타가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타이어 산업의 품질과 기술을 이끌어 가는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 혁신 및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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