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분석·현미경 실습 등 정확도 향상 지원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식품 안전관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시험·검사기관 대상 전문 교육이 확대 운영된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민간 시험·검사기관 8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분야 분석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 전문 시험·검사기관과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일을 시작으로 5월 27일, 10월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곰팡이와 식중독균(캠필로박터 제주니·콜리)의 미생물학적 특성 이해와 현미경을 활용한 곰팡이 수 시험, 식중독균 분리·확인 실습 등이다. 아울러 시험·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토론도 함께 이뤄진다.
부산식약청은 의약품 분야 교육도 확대해 오는 5월에는 한약재 중 중금속 분석 교육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험법 이해도와 검사 정확성을 높여 식·의약품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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