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4일 의성군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9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토론회 및 교육’에서 김주수 의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
이날 토론회에는 각계 사회복지 전문가와 실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지역주민이 200여 명이 참가해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주도할 수 있는 의성 지역복지의 방향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대구사이버대학교 김한양 교수를 좌장으로 이성규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봉양면 이야기’, 정수연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야기’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배은희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송덕희 안동시종합복지관 복지사업과장,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의성군지역복지 발전에 있어 왜 주민이 주도 해야 하는지 열띤 토론을 펼쳤다.
‘관계로 풀어내는 OK동네복지’를 주제로 한 역량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는 송덕희 복지사업과장이 나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도한 복지사업, 복지하는 방법 등 실무에서 경험한 사례를 들며 지역주민이 지역복지를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민선7기 복지 분야 공약사항인 의성형복지모델을 구축해 더불어 잘 사는 행복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