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시범운영 후 성과 평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복합민원 처리 과정을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의성군에서 시범 운영된다.
경북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확대 정책에 맞춰 ‘민원 매니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이달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복합 인허가 민원 12종과 다수 부서 협의가 필요한 민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민원 접수 단계부터 민원 매니저가 부서 간 협의와 조정을 총괄 관리해 처리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민원인의 반복 방문과 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민원인은 한 번의 상담으로 처리 절차를 안내받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시범운영에는 소통 매니저 1명, 지적 매니저 1명, 건축 매니저 3명 등 총 5명이 투입된다. 민원 유형별 담당 매니저가 초기 상담부터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최종 처분은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부서에서 결정한다.
의성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처리 건수와 원스톱 처리율, 처리기간 단축 여부, 민원 만족도 등을 주요 성과지표로 설정해 운영 효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우수 사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연계하고 전광판과 SNS 등을 통해 제도 취지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민원인이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안내받고 처리 과정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복합민원에 대한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시범운영 성과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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