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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유채꽃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들어보고 있다. |
체험농장은 2009년 최초 개장한 이래 주민과 어린이 대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강동구의 대표적 친환경에너지 체험교육의 명소다.
기후변화 주간인 오는 25일부터 시범 운영하는 체험농장은 유채꽃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과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계란 삶기,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솜사탕과 바나나 주스 만들기, 공 올리기, 전구 켜기, 태양전지 선풍기 모자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된 동물 사육장(닭, 토끼, 병아리 등)을 통해 바이오매스 학습이 가능해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이오에너지 생산·체험농장’은 오는 5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본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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