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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한·일·중 3국 외교부 고위급회의 대표 접견<사진출처=외교부 홈페이지> |
이날 회의에는 우리 측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과 일본 측 나시다 가즈야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중국 황시리안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10월말에서 11월초에 상호 편리한 시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3국 정상회의 시기 조정 등 제반 준비사항 및 3국 협력 성과 사업 등을 주요 현안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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