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찬열 후보가 5일 수원 용광사 창립 40주년 기념 대법회에 참석한 뒤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찬열 후보가 지난 5일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용광사 창립 40주년 기념 대법회에 참석해 불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이찬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으로 어려운 경제위기에 하나가 돼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함께 희망을 꿈꾸자”고 전했다.
 
이후 이 후보는 수원시장안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최한 후보자 토론회 녹화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5일 YTN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찬열 38.9%. 박종희 32% , 김재귀 10.3%로 이 후보가 지지도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적극투표층에서는 이찬열 42.2%, 박종희 33.7%로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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