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경기 고양시는 시민의 생활 속 법률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은 덕양구청에 마련돼 있으며 행정과 민사, 형사뿐 아니라 세무와 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고양시민은 물론 지역 내 근로자와 소상공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가 상담을 맡고 있다.
지난해 상담 건수는 약 2천 건으로, 부동산과 상속, 채무 등 민사 분야 상담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해 상담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취약계층에게는 무료 소송도 지원한다.
고양시는 상담을 통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필요한 소송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상담 분야를 확대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 법률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생활 속 다양한 법률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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