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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오산시 최웅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주간에는 기존의 유세일정대로 후보가 직접 유세차와 함께 오산 전역을 누비며 시민과 일대일로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늦은 저녁부터는 함께 식당, 찜질방 등 야간 영업을 하는 상가를 찾을 계획이다.
또한 새벽 전통시장, 해장국집, 환경미화원, 택시기사 등 이른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이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최 후보는 ‘시민들께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반대만 하고 싸움만 하면 반사이익을 얻어 쉽게 국회의원이 되는 구조가 지금의 양당 철밥통 구조”라면서 “2개 정당만 있으면 못해도 2등은 한다. 그래서 게으른 정치를 한다. 반대정치만 하는 것이다. 반대정치가 아니라 해법정치. 해결정치를 해야 한다. 제3당 국민의당이 있어야 하는 이유다. 안철수와 함께 대한민국과 오산을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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