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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27일 오전 9시 25분 부산 남항 대교 앞 인근 해상 선박 A호(20톤, 예인선, 승선원 2명 추정)가 원인미상으로 침수,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 연안구조정, 특공대가 출동했으며 구조본부 등 비상소집해 총력 대응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P-52정 등 11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2척, 중특단, 드론수색대를 급파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2명(추정) 중 1명을 구조(의식없음)하여 병원 후송 중이며, 선체에 고립된 1명도 구조(의식없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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