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조승래 예비후보는 15일 논평을 내고 “3.15 56주년을 맞아 부정선거와 독재에 분연히 일어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민주영령들의 영전 앞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한 달여 앞둔 이 시기에 3.15정신은 민주주의에서 선거가 갖는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치를 정상화 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 16일부터 시작되는 더민주 유성갑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면서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진정한 국민공천이 유성에서 실현되기를 희망하며 유성시민들의 적극적인 경선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정당당하고 아름다운 경선으로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다. 더 좋은 정치를 위해 유성주민과 함께 혁신과 개혁의 길을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다시 한 번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유성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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