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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재난심리지원단은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 재난 발생 시 재난피해자 회복의 ‘골든타임’에 신속 투입돼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
2020년 7월까지 활동하게될 2기 지원단는 도 및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재난심리전문가 등 총 7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1기보다 19명이 늘어났고 자격 및 경력 요건도 더욱 강화됐다.
앞서 1기 지원단은 세월호 사고, 메르스 유행,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 심리지원과 트라우마 치유에 힘써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심리전문가 양성, 유관기관 재난심리지원체계 연계구축 등 도민이 안전한 새로운 경기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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