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민 기자]세월호 인양 과정의 첫 관문인 수면 위 13m 부양이 24일 오전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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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사진은 MBN 화면 캡쳐. |
현재 인양 작업은 목표높이인 13m까지 거의 완료된 상황으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잭킹바지선과 선체간 2차 고박작업 등도 완료한 이후 1.3km 정도 안전지대에 떨어져있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해 세월호를 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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