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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서구는 오는 16일 주한 영국대사 주최로 영국 공사관터 기념석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한영국대사관은 6·25전쟁 당시 영국공사관이 현 남부민동 51-2번지(현, 제일아파트부지)에 있었던 것이 국가기록원 기록물을 통해 최종 확인하고, 서구청과 함께 아파트 주민의 동의를 얻어 담장을 허물고 새 울타리와 함께 기념비를 설치했다.
제막식에는 주한영국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한영협회, 서울거주 영국교민 15명, 서구청장, 서구 문화관광과 관계자, 거주지 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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