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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부터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박지수, 허선미, 엄다연, 박은경, 박세연 선수. <사진제공=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사진=이삼환 기자] 한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계체조 여자 단체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엄다연(한국체대), 박은경(광주시체육회), 박지수(충남대), 허선미(제주삼다수), 박세연(강남구청)으로 꾸려진 우리 대표팀은 지난 5일 오후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단체 결승에 출전해 총점 160.400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한편,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금메달은 165.500점을 기록한 러시아가, 은메달은 162.450점을 기록한 일본이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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