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단 이웃돕기 라면 기탁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
[로컬세계=박세환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는 지난 18일, 경자단이 남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4박스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자단은 ‘20.30세대의 대구.경북 자영업자’ 대표 11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만든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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