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남해해경청과 소속 4개 해경서 수사·정보 경찰관 93명이 참석했으며, 업무 유공자 표창과 수사관할 협의회 운영방안, 지방청 주관 특별단속 방향 토의 및 특강이 열렸다.
또 최근 발생한 해상 변사체의 살인강도 사건 등 수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해양 수산인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류춘열 남해지방해경청장은 직원들에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친화적인 수사 및 정보활동으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무추진을 통해 고질적이고 지속적인 기업형 범죄는 엄단하고, 경미한 사범은 현장에서 계도하는 한편, 해·수산계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민생여론을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가교 역할에 힘써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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