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염홍철 전 대전시장(왼쪽)은 29일 한밭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장을 송하영 총장으로부터 수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염홍철 전 대전시장 한밭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돼 강단에 서게 됐다.
염 전 시장은 ‘인생의 답을 찾다’라는 인문학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임용기간은 29일부터 오는 2018년 8월까지이다.
염 전 시장은 “총장으로 있던 한밭대에 다시 돌아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것은 큰 보람”이라면서 “이번 강의는 학생들을 가르친다기보다는 아들과 딸들을 만난다는 심정으로 적극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