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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김재일 용인시 제2부시장은 관내 AI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야간 근무로 피로가 누적된 근무자들을 위로했다.(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인근 지자체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조류 인플루엔자(AI) 유입 방지를 위해 설 연휴에도 24시간 방역초소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전문인력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체제를 갖추고 있고,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근무조를 운영한다.
한편 시는 지난 해 11월부터 AI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고, 동시에 백암면과 원삼면 등 5곳에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설치해 통과차량을 철저히 소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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