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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보건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중앙요양병원이 용전동 가스폭발사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6일 한충복 중앙요양병원 이사장은 “불의의 폭발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대전 대덕구 용전동에 원인미상의 가스폭발로 2명의 부상자와 9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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