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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3일 철암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3일 철암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꾸러미 나눔 행사는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12가지 종류의 식품을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사이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항상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도 찾아가는 꾸러미 나눔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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