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영광군은 보리 신품종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보리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연구과제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23일 영광군농업기술세터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능성과 가공 적성이 우수한 보리 신품종을 중심으로 한 재배·가공·유통 연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 됐다.
주요 신품종 베타헬스, 혜맑은 ,싹누리 등을 대상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혜맑은’ 품종을 활용한 맑은 식혜 제조와, ‘싹누리’를 이용한 새싹보리 산업화는 지역 가공업체와 연계한 실질적인 소득 창출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난 해 부터 지역 적응시험을 거친 ‘베타헬스’ 품종은 올해 20ha 규모로 재배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별 보리 정선 및 저장시설 설치와 생산–저장–가공으로 연계되는 영광보리 산업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정재욱 소장은 “지리적표시제 제65호로 지정되어 있는 영광보리를 지역 대표 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와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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