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와 전자부품연구원이 화폐 위변조방지와 IoT(사물 인터넷)‧보안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조폐공사와 전자부품연구원이 화폐 위변조방지 연구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조폐공사와 전자부품연구원은 경기도 성남 분당구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위변조방지 보안기술 공동연구개발 추진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요 관심 분야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등의 위변조방지 기술 분야에서 기술협력과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조폐공사와 전자부품연구원이 이번 기술 협약으로 핵심 보안기술을 공동 개발해 IoT 보안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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